[대전=이기주기자] 대전지방경찰청에서는 「111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정보화 소외계층에 대한 정보화교육, 컴퓨터 수리․정비 등 수요계층별 맞춤형 지원활동을 통해 친서민 봉사경찰상 구현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이상원)은 친서민 정보통신지원활동을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왔으며, 2011년에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8회 방문하여 컴퓨터 176대 점검․정비 및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 2월 25일(토요일)에는 휴일을 반납하고, 정보통신담당관실 직원 8명이 서구 정림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후생학원을 방문하여 컴퓨터 20대에 대한 악성코드 치료 및 수리․정비와 초․중학생 20명에 대한 정보화 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생필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