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 건양대 문화콘서트홀에서 ‘수험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날 공연에는 Mnet 슈퍼스타K 출신가수 유승우, 김보경을 비롯해 JTBC 히든싱어 안웅기, 나건필, R&B 혼성듀오 소울하모니, 세계 비보이 챔피언 익스트림크루가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11. 7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다음날에 맞춰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수들을 초청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까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은은한 발라드부터 신나는 댄스곡과 수준높은 비보잉 공연을 100분동안 선보일 예정으로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은 5천원으로 문화장터(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31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