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김경진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희망2021 나눔 캠페인 기간 중인 연말연시,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온정의 손길이 더욱 줄이어 지역에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달에는 ▲㈜금강(대표 한규만) 100만원 ▲주식회사 일송(대표 박소연) 건강보조식품 30박스 ▲부여군공무직 일반노동조합(위원장 정길영) 200만원 ▲은산면 내지리단잡기보존회에서 10만원을 기탁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자전거연합회(회장 윤종만) 40만원 ▲충남 공주시 ㈜보경이엔지(대표 이상각) 200만원 ▲대명에이지 영농조합법인(대표 임정현) 300만원 ▲㈜서민건설(대표 장병희) 200만원 ▲㈜디에스이엔지(대표 이다은) 200만원 ▲㈜호텔롯데 스카이힐 부여CC(대표 고원석) 150만원 ▲규암면 영일루(대표 최선화) 50만원 ▲부여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영란) 30만원 ▲새싹어린이집에서는 교직원 일동이 25만원과 원아들이 모은 저금통 25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여군에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디에스이엔지는 코로나19 소상공인 3차 지원금인 버팀목자금 200만원을 받아 모두 기부하였고, 새싹어린이집은 원아들이 저금통에 모은 25만원을 기부하기도 하였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