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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코드 2021’지원 작가 공모

대전시립미술관, 미래를 열어갈 청년작가를 찾습니다.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 미래를 열어갈 청년작가를 찾습니다. 제공-대전시립미술관
▲ 미래를 열어갈 청년작가를 찾습니다. 제공-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는 125일부터 대전·충남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인 넥스트코드 2021’의 작가 선정 공모를 시작한다. 대전시립미술관장 선승혜는 한국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의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공감미술의 토대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청년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을 다양하게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은 1999전환의 봄이라는 전시 명으로 시작, 2008넥스트코드로 개칭 된 이후 20여 년간 138명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했다.

공정한 작가 선정을 위해 공모는 포트폴리오 공개 모집으로 진행되며 내·외부 전문가의 검토 및 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대상은 대전·충남 지역에 연고나 기반을 두고 활발한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39세 이하 작가이며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포트폴리오, 작업에 대한 에세이, 국내·외 활동 경력이다.

선정된 작가는 108일부터 1121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1·2전시실에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접수기간은 125일부터 225일 자정까지이며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구비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온라인 접수 hong0305@korea.kr로 하면 된다. 결과는 31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담당한 홍예슬 학예연구사는넥스트코드는 지역 미술을 이끌어갈 차세대 작가를 양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새로운 시각을 제안할 젊은 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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