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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방송 김은자 회장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진하자“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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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30 22:30
  • 수정 2021.01.13 14:48

[스타트뉴스=임가희 아나운서]

김은자 회장
(주)에스티엔스타트뉴스(kt.ch838) 김은자 회장

방송 언론계 인사들이 새해를 맞이해 다짐을 하는 신년사를 내고 있는 가운데 주)에스티엔스타트뉴스(kt.ch838)김은자 회장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과 본부.지국 그리고 방송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신축년(辛丑) 새해가 밝았습니다. 전국의 STN 방송관련 본부지국 임원과 시청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면서 인사말을 전했다.

그리고  “STN 방송사는 지난 11년 동안 논산을 토대로 발판삼아 대전방송국, 서울광화문방송국 설립을 하는 등... 현재는 전국에 본부와 지국을 탄탄하게 구축하여 신축년 새해부터는 소처럼 꿋꿋하게 다져 나갈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본사 직원들은 본부와 지국과의 관계가 원활하도록 노력해서, 가족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협심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수익이 창출될수 있도록 Win Win 하자“고 말했다.

신년사의 말미에서 김 회장은 "새해에 에스티엔방송은 방송 본질에 대한 이해와 국민적 인식을 우호적으로 다져 방송에 대한 부정적 정서를 완화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방송 이미지를 높이도록 하겠다" 라면서 "방송인 여러분께서도 사회적 책임과 준법경영 활동 등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방송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새해 우리 모두가 동반자로서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라면서 인사말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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