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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환경을 기반으로 발전하는 원자력의 새로운 미래 모색

「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기념식 온라인 개최

기자명 성낙원

[스타트뉴스=성낙원 기자] 

위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이하 ‘원자력의 날’)」이 12월 29일(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사진은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산업협회 동영상 자료화면에서 발췌
위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관하는「제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이하 ‘원자력의 날’)」이 12월 29일(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사진은 과기정통부 최기영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산업협회 동영상 자료화면에서 발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원자력산업협회(회장 정재훈)가 주관하는10회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이하 원자력의 날’)1229()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안전과 환경으로 열어가는 원자력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과기정통부 장관과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의 영상 축사로 진행되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원자력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언급하며 원자력의 새로운 역할과 방향에 대해 강조하였다. 원자력은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원활하게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이와 함께 수출전략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에서는 환경변화에 대처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원자력 연구개발에 전년대비 250억원 늘어난 3,1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원전 안전성 증진, 해체 핵심기술 개발, 선진 소형원자로기술개발 등에 집중 투자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최기영 장관은, “우리나라는 기술과 자본이 없었던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딛고 원전을 수출하는 기술강국으로 성장하였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원자력계 종사자분들의 도전과 헌신이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 발전을 이끌 것이라 믿는다고 당부하였다.

올해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에서는 강재열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바라카 원전 시운전 정비계약 체결 등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웅비장)을 수상하는 등 총 15명의 정부포상자가 선정되었다. 포상수여는 코로나 확산추이가 진정되면, 별도의 행사를 통해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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