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임가희기자]
희망2021 나눔캠페인이 후반부를 향해 달리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온도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온도를 높이는 데에는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한몫 톡톡히 했다.
지난 24일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더조은이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이불, 김, 생활용품, 참치, KF94마스크 100매로 구성된 선물세트 100상자를 남원시에 기탁했다.
‘수와진’의 안상수씨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어 모두가 힘들지만 꼭 필요한 물품으로만 구성된 이 선물을 받고 활짝 웃음 짓는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