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가로등이 없어서 지역 주민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없도록 15개 읍·면·동 가로등과 보안등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해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황 시장은 “5월부터 실시되는 폐렴 예방접종 시 시에서 사용하는 백신효과를 노인회 지회 또는 경로당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보훈 대상자 범위 확대 조례 개정과 관련 보훈대상자들은 국가를 위해 애쓰신 분들인 만큼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안 중 가장 핵심은 딸기축제와 산불예방”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딸기축제와 관련 행사장 내 옹벽 등에 대한안전대책을 철저하게 강구하는 한편 정부예산과 주요 사업 관련 진행사항을 꼼꼼하게 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