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지난23일 논산의 한 개 사육장에서 40대 여성이 살해된 채 발견되어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검거에 나섰다.
논산 연산면의 한 개 사육장에서 D(41·여)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경찰은 , 시신 상태로 미뤄 지난 21일 살해된 것으로 보고 D씨와 알고 지내던 S모(47)씨를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있다.
그는 몇 년 전까지 이 사육장을 직접 운영한 것으로 전해졌고. S모(47세)씨가 21일 대전에 사는 D씨를 논산 개 사육장으로 데려와 살해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논산경찰서 관계자는 "수사전담팀을 편성, 한편 주변 인물을 상대로 S씨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으며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