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음악 애호가 및 시민의 공연 참여 욕구 증가에 따라 문회회관의 공간과 음향・영상기기를 시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통해 힐링ing)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열린다.
특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DJ 6명이 스토리 있는 클래식, 팝, 우리가요 등 다양한 음악과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힐링 뮤직 스튜디오가 음악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참여도 등을 감안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