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충남도청이 도의새마을교육을 2013년 2월부터 KT&G상상마당 논산에서 실시한다.

충남 도의새마을교육은 지역 주민의 올바른 선진의식 함양과 도의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충남도청과 KT&G상상마당 논산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013년 도의새마을교육 전문위탁기관인 KT&G 상상마당 논산은 ▲청소년과정 ▲지역사회리더 과정 ▲여성리더 과정 ▲자원봉사자 과정 ▲마을지도자 최고과정 등으로 교육과정이 개설되며, 강사진으로는 ▲고용노동부 고령사회 인력정책 포럼 위원인 미래에셋 은퇴연구소 강창희소장, ▲국내최고의 자기경영, 변화관리, 경제경영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공병호경영연구소의 공병호소장, ▲국무총리실 다문화정책위원이며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회장을 역임한 전만길 교수,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 실무위원회 위원이자 한서대학교 노인복지학과 한정란 교수 등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강사진들로 이론과 실천이 가능한 내실과 실효성 있는 교욱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각 과정별 교육내용은▲청소년과정은 청소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주고 창조적인 사고와 비젼을 가질 수 있는 리더십 육성▲지역사회리더 과정은 리더로서 갖춰야할 내적/외적 조건들을 인문학적 교육과 체험으로 병행, 지역사회에 전파할 수 있는 리더 육성▲자원봉사자 과정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파급효과 확산, 동기부여 및 성숙한 봉사의식 함양에 초점을 맞추어진 교육내용이다.

한편, KT&G 상상마당 논산은 실적우수기관으로 평가되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도청으로부터 전문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의새마을교육을 운영한다.
문화예술의 미래가치, 지역사회에 응답하다.
예술적 상상을 키우고 세상과 만나고, 함께 즐기며 행복해지는 곳
KT&G상상마당

문화예술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적 상상을 키우고, 학교 안과 밖에서 세상과 만나고, 개인의 삶과 가정, 학교,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나누며 문화예술이 주는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통해 행복해지고자 합니다.

이에 상상마당은 서울 홍대에 이어 두 번째로 충청남도 논산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예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공간과 전문화된 인력을 갖추고 지역에 부족한 문화적 인프라를 보완하며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하고자 한다.

KT&G상상마당 논산은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에 폐교가 된 초등학교(舊한천초교) 공간을 약 2년에 걸쳐 문화공간으로 기획하고 신설 건축하여 전체 13,798sqm(4,173평) 규모로 갤러리, 미디어실, 사진스튜디오, 다목적홀, 세미나실, 카페, 숙박시설 그리고 야외설치미술 등 기존의 여타 폐교활용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문화공간 형태로 2011년 6월에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