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충남태권도협회는 대전광역시와 행정 분리 된 1989년부터 2009년까지 보령시에 있어 태권도를 수련하는 모든 사람들은 국기원이 마치 보령시 있다고 생각 할 정도로 인식하던 충남협회가 드디어 논산시로 이전했다.
그동안 충남협회는 년 간 수많은 태권도인 들이 보령시를 방문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었다.
이후 2009년도에 협회가 대전광역시로 이전 했었고 2년간의 대전생활을 마치고 지난해 아산시로 이전하였으나 김영근 전무이사가 지지한 제17대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선거에 출마한 나동식 회장이 당선되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그동안 충남태권도협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모든 살림을 꾸려 왔던 김영근(석사비호태권도장 관장/국제심판)씨를 부회장 겸 전무이사로 선임하였고 또한 김진호(논산시의원)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면서 충청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 충청남도지사기시군대항태권도대회 등을 잇달아 논산에 유치하여UT고 충남협회 첫 번째 전체이사회 또한 논산시에 유치하면서 충남태권도협회 논산유치위원회(위원장 김진호)를 결성하고 범시민운동을 시작 하여 3천여명이 논산시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김진호 추진위원장은 범시민유치 결의서를 황명선시장에게 전달하였고 충남태권도협회유치를 위하여 논산시에서는 협회 사무처 공간을 제공하는데 합의하고 황명선시장이 나동식회장에게 논산시유치 희망을 전달하면서 논산유치에 성공하게 되었다. 이번 충남협회는 홍성군을 비롯한 지방 자치단체에서 유치를 희망하였다고 전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하는 태권도 행정기관이다.
협회기능: -충남태권도의 전반적인 행정 -도내 대회 24회 주최 및 주관 -승품단 심사업무 집행(년간 15,000명) -태권도장의 등록 및 지도감독(400개 도장) -태권도 학교체육 지도 감독 (초, 중, 고, 대학팀) - 태권도자격취득교육대상자추천업무(국기원 연수원) -태권도 심판, 심사평가위원 연수 대상자 추천 -고단자(6-9단)승단 심사국기원 추천) -생활체육교육대상자 추천-지도자 강습회 개최(학교 팀 지도자 및 일선관장, 사범) -각종 증명서 발급(경기실적 및 지도 실적 등)-시군지회 지도감독 -전국체전 및 소년체전 대표선수 강화훈련 및 대회 출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