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F4프로젝트를 비롯한 농촌체험 철도연계상품 및 인바운드 상품 운영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기만 팀장은 2006년부터 논산역에 근무하면서 13가지 이상의 상품을 개발 운영하여 철도수익창출은 물론 농가수입 증가에도 기여, 논산시장을 비롯하여 농가 및 지자체 기관으로부터 감사장도 여러번 수여 받았다.
정부에서는 1사1촌 교류활동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정착․유도하고자, 농촌 활력화 우수기업과 마을에 대하여 올해로 7년째 매년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충남도청, 한국관광공사 충청권협력단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금년 주요사업으로 기차를 이용한 농촌수확체험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 준비가 한창이다. 충남의 관광자원과 농촌체험관광을 효과적으로 결합시키기 위해,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전 소속역은 물론, 도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및 신상품을 공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12년 논산딸기축제 때 자가용을 이용한 축제방문객으로 인하여 교통이 마비되는 현상이 빛어져 올해 코레일에서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유도하기 위해 논산딸기축제 전용 열차를 운행할 예정이다.
권선상 서대전역장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개인뿐 아니라 철도의 영광”이라며, 그동안 고생한 황기만 팀장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