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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운면 톡톡 튀는 문구 ‘터놓고 이야기 좀 합시다’ 문구 눈길

황명선 논산시장 채운면 방문

  • 논산
  • 입력 2013.01.16 11:54

 ▲황명선 논산시장이 이상구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에 대한 인사소개를 하고있다.
  
[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황명선 논산시장이 순방 6일차를 맞아 자신이 역점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는 KTX 논산역 신설의 후보지인 채운면 방문길에 올랐다.

16일 채운면 순방에 나선 황명선 시장의 연두순방을 보기 위해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지시하 채운면장은 지방도 확포장공사 관련 심암2리 집단민원과 화산2리 국도 23호선 마을 진출입로 확보 민원 등을 황명선 시장에게 중점 건의했다.

지시하 면장이 건의한 심암2리 도로 확포장 민원의 경우 강경- 연무간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 확 포장 공사 과정에서 마을 앞 횡단 위치에 신호 대기 설계를 생략한 채 폐쇄하면서 250여 미터 우회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요구로 보인다.

또 다른 건의 사항으로 제시된 화산2리 국도 23호선 마을 진출입로 확보 민원의 경우 인접한 마을에 접근하는 도로가 협소해 차량과 주민의 진출에 불편과 함께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까지 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1억 5000만원이 소요되는 삼거3리와 1리 사이의 도로 확포장 사업과 야화리 마을 기반시설 확충공사 화산2리 경로당 신축등의 민원 해결을 요구했다.

황명선 시장은 제시된 민원에 대해 “민원 수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종 민원은 순방길에 동행한 각 실과장등이 면밀히 검토하고 조속한 답변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최근 자신이 주장하고 있는 KTX 논산역 신설과 관련해 “KTX 논산역 신설은 단순히 우리가 잘살자고 하는 사업이 아닌 미래 우리 후손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내야 하는 사업”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 채운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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