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지난30일 부처님오신날 개봉한 영화 ‘저 산 너머’가 1위에 올랐다. 좌석판매율 역시 한국영화 중 최고인 1위를 차지했다.
당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저 산 너머’가 1만 4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이다.
한편 영화 ‘저 산 너머’투자자인 논산출신 남상원 회장은 “오는 주말도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시면 좋겠다며,이번 영화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