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논산시청 정은숙(44·사진) 주무관이 국·도정은 물론 시정 시책홍보에 주력, 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주무관은 지난 2011년 2월 시정 시책홍보를 담당한 후 전국신문 보도기사 스크랩은 물론 주중 및 주말 각종 시정행사, 문화재, 농·특산품 등을 직접 취재하는 등 시정 알리미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전국 언론사에 812건의 보도 자료를 제공, 5154건이 보도되는 성과를 올렸으며 올해 10월 현재 718건 보도자료 제공 4500건 게재됐고 인터뷰, 기획특집자료 20회 이상 배포했다.
또 지난 2003년 친절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해 행정서비스 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지난 2007년 양촌면 오산리 일원 행안부 공모사업인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사업으로 표창을 받았다.
한편 지난 1992년 6월 공직에 입문한 정 주무관은 노인복지기관과 환경단체, 해외아동 돕기 단체 및 시청 내 직원들이 추진하는 한사랑 나눔 캠페인 등 4곳에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