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 상사'. 올해 나를 가장 분노하게 만든 사람은 직장 상사였다.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27일 회원 539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3주 동안 '2012년, 나를 가장 분노하게 만든 사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 상사가 159표(27%)로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무시하거나 기분대로 업무지시 하는 직장 상사때문에 괴롭다는 의견이 많았다. 직장에서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회사생활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뒤이어 정부 133명(22%), 가족 95명 (16%), 돈 떼먹은 사람 84명(14%), 애인 68명(11%), 시월드·처월드 54명(9%)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