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양해석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오영환)는 논산시 연산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개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연산119안전센터는 연산면 임리에 청사 부지가 확보된 상태로 신축 준비 중에 있으며, 임시로 기존 지역대를 활용 소방공무원 15명, 의용소방대 6개대 161명과 소방차 3대(펌프 2, 구급 1)의 소방력으로 연산, 벌곡, 양촌, 상월면 일원의 소방행정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백승제 연산119안전센터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모든 재난사고에 대비 예방활동에 더욱 더 주력하고, 사고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으로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