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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댄토니' 감독 선임 후 처음으로 브루클릭 꺾어
[NBA] 레이커스, '댄토니' 감독 선임 후 처음으로 브루클릭 꺾어
  • 스타트뉴스
  • 승인 2012.11.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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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마이크 댄토니 감독이 2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태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2~2013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NEWS iS]

[스타트뉴스] = 지난 12일(한국시간) 새롭게 레이커스 지휘봉을 잡은 마이크 댄토니 감독이 선임 이후 처음으로 벤치를 지킨 가운데 레이커스가 브루클린의 상승세를 꺾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태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2~2013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95-90으로 승리했다.

이날은 레이커스에 특별하다면 특별한 경기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우승후보로 꼽혔다가 시즌 초반 성적이 1승4패로 부진하자 레이커스는 지난 10일 마이크 브라운 감독을 해임하고 댄토니를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댄토니는 선임 이후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무릎 수술을 받은 탓이었다. 라커룸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하프타임 때 선수들에게 조언을 했을 뿐 코트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댄토니가 벤치를 지키며 직접 선수단을 이끈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지난 19일 휴스턴 로키츠전부터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더 늦어졌다. 댄토니 감독은 다리를 절룩거리면서도 이날은 자리를 지켰다.

레이커스는 댄토니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3연승을 달리며 부활을 선언했다. 레이커스는 6승째(5패)를 수확해 승률을 5할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간판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25점(5어시스트)를 올리며 공격에 앞장섰고,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가 골밑을 휘저으며 23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파우 가솔(17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과 메타 월드 피스(17득점 8리바운드)가 지원사격했다.

브루클린은 상승세를 탄 레이커스를 막지 못했다. 브룩 로페스(23득점 7리바운드), 데론 윌리엄스(22득점 10어시스트), 조 존슨(23득점 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막판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승리를 맛보지는 못했다.

연승 행진을 '5'에서 멈춘 브루클린은 3패째(6승)를 당했다.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3쿼터까지도 좀처럼 한 팀이 흐름을 가져가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4쿼터에서 분위기는 브루클린 쪽으로 흘러갔다. 4쿼터 초반 로페스의 2점슛과 제라드 월러스의 덩크슛으로 리드를 잡은 브루클린은 레이커스의 득점을 잘 차단한 뒤 중반 이후 C.J.왓슨, 윌리엄스의 2점슛으로 83-78로 앞섰다.

레이커스는 4쿼터 중반이 지나서야 힘을 냈다. 월드 메타 피스의 3점포로 분위기를 살린 레이커스는 경기 종료 3분5초전 하워드가 덩크슛을 작렬, 86-86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브라이언트의 골밑슛과 자유투로 91-88로 점수차를 벌린 레이커스는 존슨, 윌리엄스에게 2점슛과 자유투를 내줬지만 브라이언트가 상대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해 경기 끝까지 리드를 지켜 그대로 이겼다.

뉴욕 닉스는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뉴올리언스 호네츠와의 경기에서 102-8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질주한 뉴욕은 8승째(1패)를 수확해 동부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했다.

카멜로 앤서니가 29득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레이몬드 펠튼이 3점포 5방으로 15득점(6어시스트)을 올리며 외곽에서 활약했다. J.R.스미스도 15득점으로 힘을 더했다.

뉴올리언스는 선두를 질주 중인 뉴욕을 넘지 못해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뉴올리언스는 6패째(3승)를 당했다.

라이언 앤더슨(15득점 8리바운드), 오스틴 리버스(14득점), 로빈 로페스(11득점 5리바운드) 등 뉴올리언스 주전들이 분전했지만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21일 NBA 전적

▲ 레이커스 95-90 브루클린
▲ 뉴욕 102-80 뉴올리언스
▲ 필라델피아 106-98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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