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5)가 22일 5.5집 미니앨범 '숲'을 내놓는다.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타이틀곡인 발라드 '되돌리다'를 비롯해 시적으로 표현한 '숲', 따뜻한 느낌의 미디엄 템포 '나에게 초대' 등이 수록됐다.
'사랑한다는 말'은 이승기가 작사·작곡하고 에피톤 프로젝트가 편곡했다. 이별의 아픔을 담담하게 담아낸 노래다.
앨범에는 100쪽 분량의 포토 에세이도 들어있다. 이승기가 음악과 어울리는 장소를 찍은 사진과 감상을 전한다.
앨범은 에피톤 프로젝트(차세정)과 공동으로 작업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가 현재 가장 부르고 싶고 듣고 싶은 노래를 담아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12월 1,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희망콘서트'에서 신곡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