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패션매거진 쎄씨는 최근 솔로 2집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인은 ‘스위트&델리케이트(Sweet&Delicate)’를 주제로, 남성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달콤함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새치름한 콘셉트 두 가지를 동시에 소화했다.
하트 패턴 풀오버와 레드 컬러 비니를 매치해 러블리함을, 새틴 소재 블랙 미니드레스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드러냈다.
가인은 인터뷰를 통해 이번 호에서 솔로 2집 타이틀곡 ‘피어나’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섹시함으로 화제가 됐던 ‘폴 댄스’, 영화촬영 근황, 앞으로의 목표 등을 솔직 당당하게 전한다.
이 외에도 쎄시 12월호는 2013 봄/여름 서울 패션위크에서 만난 ‘서울스타일’ 등의 풍성한 이야기를 수록하고 있다. 부록으로는 쎄씨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1탄 무릎담요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