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태국판 '슈퍼스타 K'로 통하는 '아카데미 판타지아'에서 우승한 발라드 가수인 나튜가 한국 무대에 데뷔한다.
6일 CJ E&M음악사업부문에 따르면, 나튜는 15일 한국 데뷔앨범을 공개한다.
CJ E&M과 태국 CP그룹의 공동 '뉴 나튜 프로젝트'의 하나다. 한국 스태프들이 참여해 나튜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아카데미 판타지' 시즌5의 우승자인 나튜는 태국에서 가수 겸 배우, 모델로 활약 중이다. 2008년 태국 데뷔싱글 '루 마이'가 현지 음원 다운로드 차트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CJ E&M은 "현지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나튜는 K팝 스타일의 음악을 통해 글로벌 뮤지션으로 성공하고자 했다"면서 "K팝 제작 시스템으로 기존의 발라드 가수 이미지에서 탈피,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알렸다.
나튜는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국에서 첫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