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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 롬니·라이언, 민주 바이든 모두 투표 마쳐

   
▲ 조 바이든 미 부통령이 6일 델라웨어 그린빌 소재 한 고교에 마련된 기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나오고 있다. [사진출처=NEWS iS]

[스타트뉴스] = 6일 미 대선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와 러닝메이트 폴 라이언, 민주당 조 바이든 부통령 등이 각각 투표를 마쳤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주 전 시카고에서 조기 투표했다.

롬니는 이날 매사추세츠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부인 앤과 함께 투표를 마쳤다. 롬니는 누구를 찍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알 텐데"라고 말했다.

이날 롬니는 투표를 마쳤음에도 최대 경합주인 오하이오, 이웃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선거 캠페인을 갖고 이날 밤 선거일 리셉션을 위해 보스턴으로 향할 예정이다.

   
▲ 폴 라이언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6일 위스콘신 제인스빌 소재 헤드버그 공립도서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재나와 아들, 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NEWS iS]

라이언 공화당 부통령 후보는 위스콘신 제인스빌에 마련된 투표소에 부인 재나, 아들·딸 등과 함께 나와 한 표를 행사했다.

라이언은 누구를 찍었느냐는 물음에 "긴장감이 넘칠 것"이라고 풍자적으로 답했다.

   
▲ 미 공화당 대선후보인 미트 롬니와 부인 앤이 6일 매사추세츠 벨몬트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사진출처=NEWS iS]

조 바이든 부통령도 이날 델라웨어 그린빌 한 투표소에서 부인 질, 델라웨어 법무장관인 아들 뷰 등과 함께 투표했으며, 이번이 자신에 대한 투표가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표가 자신을 찍는 마지막이냐는 질문에 "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16년 또 다른 정치적 계획이 있음을 내비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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