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영화배우 정우성(39)이 1년여 만에 돌아오는 MBC TV '무릎팍 도사'의 첫 손님 물망에 올랐다.
5일 정우성 소속사는 "아직까지는 출연을 100% 확정하지 못했다"면서도 "영화 촬영일정 등이 조율만 된다면 출연 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탈세의혹으로 방송계를 떠난 강호동(42)은 23일 '무릎팍 도사' 녹화를 재개, 컴백한다. 이에 앞서 강호동은 10일 SBS TV '스타킹'으로 시청자 앞에 선다.
한편 '황금어장'의 코너였던 두 프로그램 중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밤 11시대, '무릎팍도사'는 목요일 같은 시간대에 독립 편성될 예정이다. '무릎팍도사'는 29일 다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