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가수 존 박(24)이 1일 DJ가 된다.
2일 밤 10~12시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려욱(25)과 성민(26) 대신 진행한다. 이들은 해외 스케줄로 마이크를 존박에게 넘겼다.
존박은 "라디오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존박은 지난달 22일 싱글 '철부지'(작사·곡 이적)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중기(27)·박보영(22) 주연 영화 '늑대소년'과 뮤직비디오를 협업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