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발등 골절상을 입은 그룹 '2AM'의 임슬옹(25)이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임슬옹이 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AM 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퇴원했다"고 밝혔다.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며 "현지에서 최대한 안정을 취하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슬옹은 지난달 31일 운동을 하던 중 왼발을 접질러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돼 1일 응급수술을 받았다.
도쿄 공연에 이어 24, 25일 서울 올림픽홀 '2AM의 더 웨이 오브 러브'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영화 '26년'의 29일 개봉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