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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박주미, 한달 넘게 안정 필요…

   
▲ 지난 23일 밤 11시50분께 KBS '대왕의 꿈'에 출연하고 있는 탤런트 박주미(42)씨가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 154.2㎞지점 군위휴게소 후방 1㎞부근 도로에서 촬영을 하고 이동하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진=경북지방경찰청 제공) [사진출처=NEWS iS]

[스타트뉴스] = 지난 23일 경북 군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탤런트 박주미(40)가 앞으로 한 달 넘게 안정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는 26일 "오늘주치의로부터 박주미의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며 "현재 박주미는 간 내부 열상, 갑상선 연골 골절, 무릎, 복부, 목 등에 찰과상으로 4~5주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내려진 상태"라고 알렸다.

박주미가 여주인공 '덕만공주'(선덕여왕)을 맡아 출연 중인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의 하차 여부에 관해서는 "일상 생활 복귀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후유증과 결과를 지켜봐야 하기에 회복을 위해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대왕의 꿈'에 대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무엇보다 박주미의 빠른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회복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향후 활동에 대한 결정을 내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박주미는 23일 오후 11시50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154.2㎞ 지점에서 타고 가던 밴 차량이 25톤 덤프트럭을 추돌하면서 부상을 입었다.

당시 박주미의 밴은 매니저가 운전하고 있었으나 밤이 깊어 시야가 나쁜데다 고된 스케줄로 인한 부주의 등으로 인해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차량은 반파됐으며, 이 차에 타고 있던 박주미를 비롯해 매니저, 코디네이터, 상대 차량 운전자 등이 부상을 입었다. 박주미 등은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더 큰 부상을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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