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MC 김성주(40)와 탤런트 박철(44)이 채널A 건강정보 프로그램 '한양 스캔들'을 이끈다.
한방과 양방 의사가 출연해 입심 대결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쇼다. 하나의 증상을 놓고도 견해가 극명하게 갈리는 한의학과 양의학의 공방이 벌어진다.
2007년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박철 쇼' 이후 5년 만에 MC로 컴백한 박철은 "공백기를 일망타진해 박철의 자리를 찾고 대한민국 최고의 진행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 밤 11시 첫회의 주제는 '노화'다. 동의보감을 앞세운 한방과 과학적인 이론에 근거한 양방 의사들이 노화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쟁한다.
탤런트 유혜리(48), 개그맨 김현철(42), 쇼핑호스트 조윤주(36), 모델 이수정(25)이 패널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