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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온천서 총기난사로 6명 죽이고 용의자 자살

[스타트뉴스] = 미 위스콘신 경찰은 21일 밀워키 교외의 한 온천에서 총격으로 3명을 죽이고 4명을 부상시킨 용의자로 래드클리프 프랭클린 호톤을 사진수배했다.

브룩필드 경찰서장 낸 터샤우스는 호톤의 차는 발견했으나 그를 체포하지는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총격사건은 오전 11시(현지시간) 밀워키의 중상류층의 거주지에 있는 쇼핑몰과 가로지른 836평방m 규모의 2층건물인 아자나데이 온천에서 벌어졌다.

이 온천에서는 수제폭발물이 발견돼 폭탄 전문 경찰들이 수사중이다고 터샤우스는 말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알코올 담배 화기국(ATF) 대변인들도 자기네 부서가 이번 수사에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원 온라인 기록에는 용의자 호톤이 가정폭력으로 고발돼 10월8일자로 잠정적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18일 법원에 출두햐여 접촉금지령을 받음과 동시에 모든 무기를 경찰에 인도하도록 명령받았다.

이번 사건은 위스콘신주가 올들어 두번째 겪는 총격사건이다. 지난 8월5일 밀워키 남부의 한 시크교 사원에서 육군제대자로써 백인우월주의자인 웨이드 마이클 페이지(40)가 6명을 죽이고 3명을 부상시킨 뒤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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