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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찰, 자살 부른 왕따 가해 여학생 8명 체포·형사 기소

[스타트뉴스] = 친구들의 왕따로 괴로워 하다 지난주 자살한 캐나다 여학생에 대한 집단 따돌림에 대해 조사해온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찰이 19일 이 소녀를 괴롭혀온 다른 여학생 8명을 체포, 형사기소했다.

많은 캐나다 국민들은 지난주 유튜브에 자신이 지난 몇년 간 집단 따돌림으로 받았던 고통을 호소하는 동영상을 올린 후 5주만에 자살한 아만다 토드를 추모하고 있다. 토드는 집단 따돌림을 견디다 못해 마약과 술에까지 손을 댔던 것으로 밝혀졌다.

런던 경찰은 토드가 지난 몇년 동안 친구들로부터 신체적, 감정적, 그리고 사이버상에서 공격의 목표가 됐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체포된 8명의 여학생들은 모두 법정에 출두한다는 약속을 하고 석방됐다. 그밖의 구체적인 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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