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상반기 방송가를 휩쓴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M넷 '보이스 코리아'가 시즌 2로 돌아온다.
M넷은 10일 오전 10시 시즌2 홈페이지를 개통, 지원자를 접수한다. 만 15세 이상(1997년 10월31일 이전 출생)으로 노래에 자신있는 보컬리스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 지원은 시즌1과 동일하게 UCC로 하면 된다.
UCC 예선 합격자들은 서울을 비롯한 5개 도시에서 열리는 1차 지역별 프리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2차 프리 오디션을 거친 후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시즌1에서 UCC 합격 후 바로 2차 프리 오디션을 통해 블라인드 오디션 참가 기회를 얻은 것과 달리 2차 프리 오디션 과정이 추가됐다.
이상윤 PD는 "시즌1의 성공으로 오디션 참여 문의가 많아 이번 시즌에 더 많은 실력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즌2에서는 지역별 프리 오디션을 추가하는 등 참가자들의 향상된 실력 만큼이나 지원자 접수부터 오디션 예선, 본선 과정까지 지난 시즌에 비히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