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듀오 '원투' 멤버 송호범(35)이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쌍방폭행 혐의로 9일 오전 서울 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송호범과 부인 백승혜(31)씨는 이날 오전 6시10분께 백씨가 운영하는 서울 동대문 의류도매상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어느 남자와 시비가 붙었다.
송호범 측은 "남성이 백씨를 훑어봤고 송호범이 이를 항의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이게 됐다"고 전했다.
송호범과 백씨는 해당 남성을 성희롱으로 고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