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탤런트 김태희(32)가 SBS TV 드라마 '장옥정'(가제)에 캐스팅됐다.
MBC TV '마이 프린세스' 이후 2년여 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사극은 처음이다.
제작사 스토리티비 고대화 대표PD는 “조선 패션디자이너 장옥정이라는 새로운 해석으로 조선의 보염서에서 화장품을 제조하는 모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지금까지 알려진 장옥정과는 다른 상상력과 깊이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옥정’은 침방나인에서 조선 후기 숙종의 빈이 되는 희빈 장씨(1659~1701)의 이야기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