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OCN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가 동남아 9개국에 판매됐다.
5일 OCN에 따르면, '뱀파이어 검사2'는 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브루나이·홍콩·마카오·베트남에 팔렸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콘텐츠판매팀은 "동남아시아 전역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IX와 스릴에 '뱀파이어 검사2' 판권 판매가 이뤄졌다"며 "두 채널을 통해 동남아시아 9개국에서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동남아시아 외에도 미국 스트리밍 사이트 훌루와 드라마피버 등을 통해 미국 팬들도 '뱀파이어 검사2'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자랑했다.
'뱀파이어 검사2'는 갑자기 뱀파이어가 된 검사(연정훈)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수사드라마다.
시즌2는 최고 시청률 2.97%(AGB닐슨미디어)까지 치솟으며 3주 연속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