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MC 강호동(42)이 SBS TV '스타킹'으로 복귀한다.
SBS 이창태(50) 예능국장은 4일 "강호동이 가을 개편을 맞아 '스타킹'으로 컴백하는 것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11월께 첫 녹화를 한다.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X맨' 등의 장혁재(41) PD가 연출한다. 강호동과는 'X맨'에서 호흡을 맞췄다.
'스타킹'은 강호동이 2007년 제1회부터 지난해 9월 잠정은퇴 직전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을 대신해 MC 박미선(45) 붐(30),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29)이 이끌고 있다. 이특은 30일 입대한다.
한편, 지난해 9월 탈세의혹으로 방송계를 떠난 강호동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 계열 SM C&C와 전속계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