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tvN 일일드라마 '유리 가면'(극본 최영인·연출 신승우)이 일본에 팔렸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콘텐츠판매팀은 2일 "'유리 가면' 판권을 지상파 드라마에 못지않은 조건으로 '일본 콘텐츠(Content)7'에 판매했다"고 밝혔다.
콘텐츠판매팀은 "일본 외에도 태국, 대만, 베트남 등 다른 나라에서도 판권 문의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유리 가면'은 살인자의 딸이라는 숙명을 안고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다. 서우와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가 주연이다. 첫 방송 최고 시청률 2%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월~목요일 오전 9시45분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