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운하 청장, 보이스피싱 예방한 시민에게 감사장 수여

  • 대전
  • 입력 2019.08.28 11:40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운하 대전경찰청장은 27일 오전 탄동농협 본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탄동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박정순 씨는 지난 12,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를 받고 1,800만원 인출을 요구하는 피해자의 행동에 부자연스러움을 느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해 재산피해를 예방했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금융기관 특히,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대전경찰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예방과 홍보에 중점을 둔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며, 특히 시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 등 협력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스타트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하단영역

매체정보

  • 본사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 17층(세종로,광화문빌딩)
  • 대전지사 :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 133 유진빌딩 3층
  • 논산지국 : 충청남도 논산시 시민로295번길 5-5(내동)
  • 대표전화 : 1899-3015
  • 일반전화 : 02-735-7713
  • 팩스 : 042-585-7713
  • 법인명 : 스타트뉴스
  • 제호 : 스타트뉴스TV
  • 등록번호 : 충남 아 00128
  • 등록일 : 2011-09-28
  • 발행일 : 2011-09-28
  • 발행인 : 양해석
  • 편집인 : 김대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해석
스타트뉴스TV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