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린마일' 중 |
[스타트뉴스] = 미국의 흑인 배우 마이클 클라크 던칸이 3일 로스앤젤러스의 한 병원에서 지난 7월에 일어난 심장병의 후유증으로 별세했다고 그의 공보 책임자 조이 페힐리가 발표했다.
196㎝에 136㎏의 거구인 던칸은 액션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1999년에는 영화 '그린 마일'에서의 연기로 아카데미상 조연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는 7월13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2개월간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
▲ 영화 '그린마일' 중 |
[스타트뉴스] = 미국의 흑인 배우 마이클 클라크 던칸이 3일 로스앤젤러스의 한 병원에서 지난 7월에 일어난 심장병의 후유증으로 별세했다고 그의 공보 책임자 조이 페힐리가 발표했다.
196㎝에 136㎏의 거구인 던칸은 액션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1999년에는 영화 '그린 마일'에서의 연기로 아카데미상 조연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그는 7월13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2개월간 투병 끝에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