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NEWS iS] |
[스타트뉴스] = 류승범(32)과 이요원(32)이 주연한 영화 ‘완전한 사랑’이 ‘용의자 X’(감독 방은진)로 제목을 바꿨다.
천재수학자가 자신이 남몰래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그녀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감추고자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며 벌어지는 치밀한 미스터리를 다룬다.
수학이 인생의 전부인 수학자 ‘석고’를 맡은 류승범은 “’용의자X’는 나의 진정한 30대를 여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천재수학자가 탄생시킨 완벽한 알리바이’의 주인공은 이요원이다.
‘용의자X’는 일본의 추리작가 히가시노 게이고(54)의 원작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을 영화로 옮긴 것이다. ‘용의자 X의 헌신’은 제13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10월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