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 = 7일 오후 서울 시청역 인근에 설치된 전국 실시간 전력수급현황판의 예비전력이 347만 kW를 보이며 관심단계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예비전력은 한때 300만 kW로 떨어지며 주의 단계를 보였으나 다시 300kW를 회복 관심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준비(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의 5단계로 나뉘는 전력경보 5단계에서 관심은 400kW 미만, 300kW 이상, 일때 발령되며 '주의'는 예비전력이 300만 ㎾ 미만, 200만 ㎾ 이상인 상태가 10분 이상 지속하거나 순간적으로 250만 ㎾ 미만으로 떨어지면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