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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까지 이응노미술관 1층 프로젝트룸서 전시
아트랩 청년작가 김경호,김영웅,김태훈,백요섭,손민광,이지혜 선정
대전시 "문화예술의 새 지평 제시"

이응노미술관, 청년작가 위한 ‘아트랩대전’ 특별전 6월 11일 개막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이응노미술관(관장 류철하)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이응노, 드로잉의 기술기획전을 비롯, 젊은 신진 작가들을 위한 아트랩대전(ArtLabDaejeon) 특별전을 갖는다. 6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아트랩대전2017년부터 대전지역의 청년작가들에게 시각예술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전시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창작물 제작에 필요한 지원금과 전시홍보 등 작가들이 작품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작가들이 새롭고 일관성 있는 조형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올해 이응노미술관 아트랩 청년작가에는 김경호, 김영웅, 김태훈, 백요섭, 손민광, 이지혜 등 6인의 신예작가들이 뽑혀 6월부터 첫 전시가 시작된다. 이들의 작품은 이응노미술관 M2 건물1층 '프로젝트 룸'에서 3주간 선보여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관람객을 맞는다.

이들은 모두 대전 출신으로 지역에 거주하며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화를 비롯한 미디어, 조각, 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해 왔다.

아트랩은 나이를 불문하고 문화와 소외된 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전시로 대전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취임한 이응노미술관 류철하 관장은 새내기 작가 지망생들에게는 그들의 작품세계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청년예술가 지원 사업인 <아트랩대전>이 그들의 이름을 현대미술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실력 있는 청년작가들이 이응노미술관은 물론 대전시 문화예술의 새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부문별 청년작가들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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