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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동부창고 다목적홀 ...국내 출품 작가 100여명 참석

청주공예비엔날레, 23일 본전시 출품 작가 워크숍 개최

  • 충북
  • 입력 2019.05.17 18:11

[스타트뉴스=이철휘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본 전시에 참여할 작가군이 한 자리에 모인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 이하 조직위)는 오는 23 11시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본전시 출품 작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비엔날레 본전시 출품 작가 중 국내 거주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김영운 수석큐레이터와 펠릭스 박, 정주희 큐레이터가 청주공예비엔날레 20여년 역사를 설명하고 올해 전시의 기획의도와 특수성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해 동시대 작가들에게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출품의욕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올해 비엔날레는 기존의 전시공간을 넘어 청주의 다양한 역사문화공간까지 확장해 전시를 진행하는 만큼 청주시의 역사 및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야외 전시 공간 탐방을 통해 장소와 역사성, 주제에 맞는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611()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1차 학술심포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작가들이 활동하는 지역 및 소속 기관 등에 적극적인 비엔날레 홍보도 요청할 예정이다.

조직위 안재영 예술감독은 이번 본전시 출품작가 워크숍으로 더욱 내실있고 다양한 전시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11회를 맞이하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청주 문화의 깊은 뿌리를 다시금 인식하고 공예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아름다운 신호탄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본전시 출품작가 워크숍으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전시를 선보일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는미래와 꿈의 공예-몽유도원이 펼쳐지다를 주제로 오는 108일부터 1117일까지 41일간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과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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