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뉴스=이정복 기자]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맞아 11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유권자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대전시선관위는 1948년 5월 10일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선거인 제헌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지 71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8회를 맞는 유권자의 날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유권자 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뮤지컬 노래, 비보이 공연, 버블매직쇼 등 축하공연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선거사진전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진행되었다. 휴일을 맞아 공원으로 나들이 온 유권자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대전시선관위는 이번 유권자의 날을 계기로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유권자가 공감하는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