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뉴스=조성연 기자]=대전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한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오후 폭염 피해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한 행정부시장 주재 긴급 시․구 영상회의를 19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을 초청해 앞으로의 기상전망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14개 협업부서와 5개 자치구(유성구,서구,중구,동구,
대덕구)의 폭염 피해방지 대책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관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논의된 폭염대책을 각 부서별로 충실하게 추진해, 우리 지역에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폭염에 노출되면 일사병과 같은 질병으로 사망할수도 있기때문에 시민들 특히 노인분들의 여름철 건강 관리에 당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