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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난사범 묵비권 행사...범행동기 파악 힘들어..

기자명 유훈열

[스타트뉴스=유훈열기자] = 콜로라도 경찰은 영화관 난사범 제임스 홈즈가 당국에 협력하지 않고 묵비권을 지키고 있어 범행동기 파악부터 힘들다고 22일 말했다.

오로라 경찰서장 댄 오우투스는 홈즈가 말을 하지 않아 범행동기를 파악하는 데도 여러 달이 걸릴 수 있다면서 미연방수사국(FBI)의 행동분석가들과 함께 수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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