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STN방송 스타트뉴스=구건호기자]단양읍 새마을협의회(박병선 회장)는 2일 상진 군부대를 방문하여 간식 등, 8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단양읍 새마을협의회의 새해 첫 행보로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방문이 어려운 장병들을 위한 위문방문이었다.단양읍 새마을 협의회 박병선 회장, 단양읍 김계현 읍장, 김진미 부읍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단양읍 새마을협의회 임원진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모두의 동참이었다.상진 군 부대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읍 발전을위해 장병 모두가 한마음으로
[충북/스타트뉴스TV=구건호기자] 양백조경건설(대표 이충섭)은 단양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1일 단양군에 연탄 15,000장을 기탁했다. 이번에도 기탁된 연탄은 1,110만 원 상당으로 양백조경건설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를 위한 성금과 물품을 지속해서 기탁하며 지역 사회 공헌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충섭 대표는 “올해 역시 기탁하는 연탄이 이웃에 추위와 외로움을 녹일 수 있는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양백조경은 항상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는 나눔 선 순환 역활을 하겠다”고
[충북/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충북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달리는 ‘단양달빛레이스’가 오는 23일 열린다.단양군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해 5km와 10km 2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참가자들은 이날 단양수변무대에서 개회식과 함께 오후 7시 출발신호에 맞춰 종목별 레이스를 시작한다.10km 코스는 단양수변무대를 출발해 아름다운 단양읍 수변을 따라 단양역∼달맞이길∼고수대교∼상상의 거리로 이어진다.5km는 단양수변무대에서 출발해 상진 계류장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대회 참가자에게는
[충북/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충북 단양군의 숨은 비경으로 알려진 ‘제2단양팔경’이 가을 행락객 발길을 붙잡고 있다.제2단양팔경은 단양팔경과 견줄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지만, 관광객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1경인 북벽은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을 흐르는 단양강에서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다.북벽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청명봉은 매가 날아오르는 모양을 하고 있어 '응암'이라고도 불린다.2경인 금수산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다. 1016m 높이에 능선은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 미녀봉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
[충북/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한국의 알프스 충북 단양 소백산이 가을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을 유혹하고 있다.단양 소백산(국립공원 18호)은 사계절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내지만 특히 가을이면 투구꽃과 구절초 등 각양각색의 가을들꽃으로 하늘정원을 이룬다.형제봉을 따라 신선봉과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은 대자연이 빚어낸 운해로 화려한 군무를 연상케 한다.단양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1439m) 일대는 고산식물인 칼잎용담이 들꽃과 앙상블을 이루면서 가을등산의 묘미를 더해 준다.300~800년은 됨직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최근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며 새하얀 눈꽃왕국을 이룬 단양 소백산에 겨울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18일 충북 단양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며, 8.2cm의 많은 눈이 쌓여 단양 소백산은 순백의 눈꽃왕국으로 변신했다.단양의 지붕으로 불리는 소백산(1439m)은 겨울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어 소백산(小白山)으로 불린다. 함박눈이 뒤덮은 소백산은 오르기 힘든 만큼 정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경치가 한 폭의 풍경화 같아 겨울 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등산 마니아들 사이
[스타트뉴스=노명희 기자]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13번째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성공한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14일 군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지질공원 인증 연구 용역 단양지질공원 탐방센터 구축 안내시스템 정비 유네스코 총회 홍보부스 운영 및 교류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월 중 세계지질공원 인증 학술용역에 착수하며 영문 보고서 초안 작성, 추진전략 마련 등 밑그림을 올 12월까지 마무리할 계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13번째 국가지질공원 인증에 성공한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14일 군은 ‘2021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지질공원 인증 연구 용역, 단양지질공원 탐방센터 구축, 안내시스템 정비, 유네스코 총회 홍보부스 운영 및 교류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은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달 중 세계지질공원 인증 학술용역에 착수하며, 영문 보고서 초안 작성, 추진전략 마련 등 밑그림을 올 12월까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생기(生氣)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실현을 기치로 군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활력경제 구현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건다.군은 먼저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신속한 민생경제회복을 군정 최우선 목표로 삼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600명, 1억1000만원 한도로 이차보전금을 지원하며, 카드수수료 0%, 소비자 소득공제 40%인 제로페이 가입도 적극 독려한다.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