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TV=장태성 기자] 태안군이 가세로 군수를 필두로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발품행정’에 돌입했다.군에 따르면, 가세로 군수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 내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를 방문,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등 각종 사업과 관련한 대 정부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번 방문은 지역 내 주요 대형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것으로 이날 가 군수는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 △국가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개발 △만리포지구 연안정비 등 각종 사업의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올해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1조 원 돌파를 목표로 잡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올해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완료와 유보통합 등 녹록하지 않은 여건 속에서 과감하고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 지역 발전을 속도감 있게 견인해 나아간다는 각오다.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가졌다.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최종 확보한 10조 2130억 원보다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해양바이오·치유·관광으로 대표되는 해양 신산업 집중 육성 등 바다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장진원 해양수산국장, 7개 시군 부서장, 업무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정책 협력과 발전을 위한 ‘도-시군 해양수산관계공무원 공동연수’를 가졌다.연수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구상과 해양수산분야 정책에 대한 도-시군 정보공유 및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어업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해수부에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위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26일 서산에서 취임 이후 첫 정책현장 방문에 나선 강도형 해수부 장관을 만났다.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서면 등을 통해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타당성 재조사 통과 건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변경) 반영 △격렬비열도항 다목적 기능 항만 조성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홍원항) △구획어업 낚시어선 구제 방안 마련 등 6개 현안을 설명했다.가로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이 지난 1년 반 동안 올린 성과와 220만 도민 뜻을 모아 더 높이 도약한다.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본부장, 공공기관장,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관, 정책자문위원, 정책특별보좌관, 도민평가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는 실국별 주요 업무 계획 및 실국장 직무성과계약과제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실국별 주요 업무를 보면, 기획조정실은 내년 정부예산 11조 원 확보를 위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갑진년 새해를 여는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 한해 군정운영 방향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가 군수는“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로 민선7기에서8기에 이르기까지 태안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며“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태안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태안읍 도시재생과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비 총500억 원 확보,안흥진성 개방,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시행,공설 영묘전 봉안당 확충 등 다양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태안군이 지난해에 이어2년 연속 충청남도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군은‘제2회 충남도 드론 영상 및 사진 공모전’결과 태안군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서건형 주무관(민원봉사과,시설9)이 공무원 분야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해 7일 충남도청 본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해 첫 공모전에서 도내 유일2개부문(영상분야 우수,행정협업분야 우수)수상의 쾌거를 거둔 태안군은 2년 연속2개부문 수상으로‘드론 선도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지역 특성을 반영한 토지 지목별 경관’이라는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민선8기 서해안의 새로운 중추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자세로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가세로 태안군수가27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제299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갖고 광개토 대사업과 화력발전소 폐쇄 대체 산업 마련,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및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체계적 운영 등 내년도 각오를 밝혔다.가 군수는 올해 시대에 부응한 가치관 정립과 더불어 무질서에 대한 엄격한 경고 및 비타협에 나서는 등 안일한 사고를 벗겨내는 노력을 기울이고 풍요로운 미래를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태안군이 격렬비열도의‘국가관리 연안항’개발과 안흥항‘CLEAN국가어항 조성 사업’추진 등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지난해7월과11월, ‘국가관리 연안항’과‘CLEAN국가어항 시범사업’대상지로 각각 지정된 격렬비열도와 안흥항에 대한 후속 사업 추진을 통해‘신 해양도시 태안’건설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17일 밝혔다.우선,격렬비열도의 경우,태안군은 오는2030년까지 총 사업비478억 원(국비100%)을 투입해 방파호안(66m),부두(135m),헬기 착륙장(1개소)등을 조성하는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가 19일 서해 중부 최서단 영해 기점 도서이자,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태안 격렬비열도를 방문했다.국가 관리 연안항 개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해양 관광 자원화와 해양 환경 보존, 어족 자원 보호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서다.김 지사가 이날 대한민국 1호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인 늘푸른충남호를 이용해 찾은 격렬비열도는 태안 안흥항 서쪽 55㎞ 거리에 위치해 있다.새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붙여졌으며, 북·서·동 3개 섬과 부속 도서로 이뤄졌다.총 면적은 50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더 큰 태안,풍요로운 내일’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가세로 태안군수가 민선8기 취임1주년을 맞이했다.2018년 민선7기 군수 취임 후5년째 태안군정을 이끌고 있는 가 군수는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1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남은3년의 전략과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가 군수에 따르면, 태안군은 민선8기 들어 태안읍성 동문 성곽 및 문루를 복원하고‘국내 최초의 관음성지’백화산에74m길이의 구름다리를 개통했다.아울러 영목항에51.26m규모의 전망대를 준공하고 태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해양 신산업 집중 육성 등 바다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도는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해양수산정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3 도·시군 해양수산관계공무원 공동연수’를 개최하고, 해양산업을 선도해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국가의 미래는 바다에 있고,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라고 할 만큼 바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해양 신산업 집중 육성 △해양수산분야 기반시설 확충 △서해안 해양관광 거점 육성 계획을 밝혔다.먼저, 해양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태안군이 내년도 총2225억 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목표로 발빠른 움직임에 나선다.군은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공직자 등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갖고 주요 전략사업 과 현안사업 추진에 따른 예산 확보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군 자체사업89건(1672억 원)과 타 기관 사업14건(553억 원)등 총103건 2225억 원의 확보대상 사업이 보고됐다.이중 신규사업은 36건(427억 원),계속사업은67건(1798억 원)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태안군이 올 한해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과 태안해양치유센터 건립 추진, 태안읍 중앙로 광장 조성, 3년 연속 도내 최다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코로나19의 지속과 경제불황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 속에 중·장기 미래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며, 내년에도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 더 강한 태안 건설태안군은 격렬비열도의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태안군이 올 한해 중앙부처(15건)와 충남도(24건)등으로부터 총41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올해 태안군이 가장 많은 기관표창을 수상한 중앙부처는 행안부로,△2022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장관상△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2022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우수△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우수△2022년 전국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한 지정’ 등 10개 시책이 올 한해 태안군을 빛낸 대표 시책으로 뽑혔다.군은 ‘2022년을 빛낸 군정 10대 시책’ 평가 결과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환경관리센터, 군민 통합을 위한 2차 협약 최종 합의 △근소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유치, 해양 생태 복원 착수 △태안읍 중앙로 광장 조성, 도시의 허브 구축 △태안읍성 종합정비사업 추진, 역사의 도시 개척 △태안군 공설 영묘전 봉안당 확충, 선진 장례문화 선도 △2022 태안거리 축제 성공적인 개최,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가 ‘수소경제 클러스터 구축’ 등 미래 신성장 동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사업 7건을 최종 선정하고, 이들 사업의 정책 반영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이날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관련 실과장, 시군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사업 발굴과제 기초연구 결과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보고회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충남형 수소경제 클러스터 구축 △충남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 방안 △충남 국방관광산업거점 조성 △세계자연유산 갯벌보전 및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민선8기 힘쎈충남은 지난 100일 동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이를 통해 100일 중점과제 34개 중 △베이밸리 메가시티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해양수산부‧보령시‧민간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순항 △리브투게더 첫 사업 대상지 확정 △천안‧공주‧논산 부동산 조정지역 해제 등 31개에 대해 100일 목표를 달성하며, 충남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김태흠 지사는 5일 도청 대회의실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최서단에 있어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태안 격렬비열도가 마침내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최종 지정됐다.도는 지난 4일 격렬비열도를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항만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돼 본격 시행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도가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을 위해 2017년 연구용역을 추진한 이후 6년 만의 성과로, 그동안 도는 해양수산부 예비 지정(2020년)과 타당성 조사 용역(2021년), 항만정책심의회 의결(2022년) 등을 거치며 항만 지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태안=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가 마침내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됐다.충남 태안군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항만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격렬비열도항이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영토 수호를 위해 노력해온 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격렬비열도는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2km 거리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서단 섬으로 북격렬비도·동격렬비도·서격렬비도 3개 섬으로 이뤄져 있으며, 서격렬비도는 우리나라 영해기점 23개 도서 중 하나다.특히, 배타적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