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청정 관광도시 단양군이 환경 분야에서 우뚝 섰다.28일 군에 따르면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ESG대상에서 민선8기 탁월한 환경 경영전략을 인정받아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ESG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을 뜻한다.이 상은 각 분야의 글로벌 경쟁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한 기관·단체에 포상한다.국회와 교육부,외교부,농식품부,보건복지부,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 14개의 정부 부처가 이 상을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수상 관광 메카 단양에서 막바지 여름을 장식해줄 수상 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군에 따르면, 이달 26∼27일까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2일간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다채로운 테마로 펼쳐진다.단양군이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26일 9시 30분 패러글라이딩과 플라이보드 수상 공연과 개막식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이번 축제는 모터보트와 수상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서프보드 등의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플라이보드 공연,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핀수영 시연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 구인사에서 일본 스카우트 대원들을 위한 문화체험행사가 열렸다.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구인사 광명전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구인사의 영산재, 만종리 대학로 극단의 뮤지컬 갈라쇼와 마임극으로 진행됐다.대한민국 대표 불교문화인 영산재는 석가가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법하는 모습을 재현한 것으로 조선불교통사에서 조선 전기에 이미 행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진리의 세계에 들도록 철학적이면서도 영적인 메시지를 표현한 영산재를 보며 불법을 깨닫는 시간이 됐다고 참석자들은 말했다.스님들
[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10일 오후 충북 단양군 가곡면 한 주택이 범람한 하천 물에 침수되고 있다. 집 안에 있던 거주자 1명은 인근 경로당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도로교통공단 충북도지부는 교통사고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을 통해 충북도의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20년 1055건, 2021년 1018건, 2022년 1115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중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32%, 2021년 29%, 2022년 32%로 나타났다.충북도의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020년 49명, 2021년 35명, 2022년 33명으로 나타나며, 이 중 고령 보행자는 2020년 34명, 2021년 19명, 2022년
[증평=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증평군의 지난달 인구수가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 등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 시행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증평군의 인구는 2023년 7월 기준 37,410명으로 전월 대비 61명(0.16%)이 증가하여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증평군은 충북도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들어 매월 인구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 동월 대비 도내에서 가장 높은 인구증가율(0.8%)을 나타내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이 전국7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한‘생활인구 시범산정 대상 지역’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생활인구 특성을 파악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 유형화 도출로 행정수요를 더 정확하게 예측이 가능해졌다.이를 통해 군은 맞춤형 생활인구 증가 지원시책 발굴 및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고 지역의 축제 참여 인원과 특성도 파악해 축제 콘텐츠 개발 등으로 맞춤형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더불어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근거로 한 맞춤형 관광정책
[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 충청북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형채)는 1일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충북지역 및 단양군 소상공인의 현안사항과 자영업자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총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등 충북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각 지역회장 10명이 참석했으며, 박형채 회장은 '지회가 단합이 되고 하나가 되어 절박하게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을 대변하는 버팀목하는 역활을 했으면 한다' 고 전했다. 오세희 소상공인 연합회 회장은 '각 광역 지회별로 간담회를 실시하
[충북/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충북 단양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3일 단양군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이 시작된 2012년도 이래 첫 수상을 하게 됐으며, 우수상 수상과 함께 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이번 평가에서 군은 지난해 하반기 75.9%라는 역대 최고 고용률 달성을 비롯해 역대 최고 여성 고용률(69.4%)과 노인 고용률(53.5%), 충북 도내 최대 농업 고도화 취업자 증가 등 각종 일자리 정량 지표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단양군의 만천하스카이워크가 4일부터 야간 운영을 시작한다.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단양강 잔도, 상진리 수변 등 아름다운 단양야경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지속 요청해 이번에 야간 개장을 추진하게 됐다.야간 개장 첫날인 4일은 기념식을 시작으로 당일 무료입장 이벤트가 진행돼 단양의 아름다운 야경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이날 만천하 정상에서 버스킹공연도 펼쳐져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만천하스카이워크는 휴가철인 8월 4∼15일까지 12일간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
STN방송 [스타트뉴스= 구건호 기자] 김문근 단양군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 뜻을 모은다고 27일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참여자가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단양군은 이미 해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재활용 가능 자원 모으기 운동을 통해 우유팩, 폐건전지 수거에 동참하는 군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자원 순환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매월 사업장 점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대표관광1번지 단양군이 초대형 뉴미디어 체험시설의 문을 연다.단양읍 기촌리 일원(舊)금곡분교 부지에 관광객의 오감을 사로잡을‘팝스월드 다자구할미네’가 내달 3일 개장한다.군은 작년‘(舊)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올해1월 사업시행자㈜팝스라인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계획 승인 후 민간개발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체험시설은 단양군 대강면 죽령산신의 구체적인 신격(神格)인 다자구할머니의 설화를 모티브로 계획됐으며,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18억 원이 투입됐다.㈜팝스라인은(舊)금곡분교를
[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 마늘브랜드 8년 연속 인기 고공행진, 이런 인기에 힘입어 단양군이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운영한 ‘단양마늘 직거래장터’에서 지난해보다 16% 증가한 1억 6천만 원이라는 역대 최대 판매액을 달성했다.‘단양마늘 직거래장터’는 전국적인 수해 피해 복구에 동참하고자 본래 계획한 마늘축제의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이 취소하고 축소해 운영됐다. 행사가 축소되면서 관광열차, 시티투어, 자매결연처 단체방문객 등이 줄줄이 취소돼 행사장 내 방문객이 감소할 것으로 군은 예상했다.관광지 할인 인센티브와 구매 사은행사 등으로
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장 박영자)는 21일 이번 폭우로 인한 이재민을 돕고자 구호협회에 성금200만원을 전달했다.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올 여름 폭우피해로 고생하는 수재민을 돕고자 마련된 임원회의에서 박영자 회장은 '조금이나마 이재민에게 따뜻한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단양군 귀농귀촌인협의회는 단양으로 귀농귀촌 이주하여 생업에 종사하면서 단양군의 귀농귀촌의 메카1번지 청정지역 단양을 알리고 귀농귀촌을 홍보 독려하고있다.
[충북/스타트뉴스=구건호 기자]충북 단양군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의 급증으로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이런 노력의 하나로 추진 중인 9988 행복지키미 사업은 행복지키미를 선발해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거동 불편 노인 등 취약 노인을 상시 돌보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마을 내 오랫동안 거주하고 봉사 정신 등이 투철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원칙으로 행복지키미로 선발한다.선발된 지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소백산의 대자연 속에 자리한 단양 천동물놀이장이 오는22일 개장한다.단양관광공사에 따르면 천동물놀이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2일 개장한 뒤 내달 27일까지 한 달여간 운영한다.7월 말 장마가 물러나면 예년과 비슷한 찌는 듯한 더위가 예상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천동물놀이장이 관광객들의 피서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물놀이장은 소백산 천연림에서 발원된 청량한 계곡물을 여과해 사용함으로 발 담그는 순간 찌는 듯한 무더위는 날아가 버린다.또한, 물놀이장은 금상첨화로 그늘에만 앉아있어도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창의적이고 함축적인 표현의 관광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단양군 관광 슬로건 공모전은 단양의 관광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상징적인 내용을 반영한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슬로건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슬로건 공모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작은 창의적이고 함축적인 표현으로 단양 관광의 가치와 비전을 담은 상징적인 내용을 담은 20자 내외의 슬로건과 그 의미를 설명하면 된다.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 단양군의 천동·다리안 계곡이 시원한 여름 휴가지로 선정됐다. 군은 충북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다보다 시원한 충북 여름 휴가지’ 6곳 중 하나로 단양 천동·다리안 계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천동·다리안 계곡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으로 손꼽히는 소백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단양관광공사가 관리하는 편의시설, 편리한 교통편 등 관광의 3박자를 두루 갖췄다. ‘대한민국의 허파’로 불리는 소백산 천연림에서 발원돼 다리안 폭포로 쏟아져 내리는 깨끗한 계곡물이 백미로 불린다.계곡물은 투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저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새로운 단양 시대를 열겠다”지난해 7월1일 민선8기 첫발을 떼면서 김문근 군수가 군민들과 약속한 취임 첫 일성이다.김문근 군수가 민선8기38대 단양군수로 임기를 시작한 지 취임1년을 맞이했다.김 군수는“지난1년은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을 군정 방침으로 정하고 새로운 단양시대를 열기 위해 각 분야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숨 가쁜 여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는“지역의 주력산업인 관광의 기반을 항공레저와 수상 스포츠·레저를 입체적으로 결합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했다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단양 호반에서 수상 레포츠 메카 단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군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3일(금요일,토요일,일요일)동안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내달 1일부터 진행되는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 종목은 카약, SUP(패들보드),수상자전거, 전동서프보드이다.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점심 및 장비점검 시간 제외)한 시간 간격으로 총 5회가 운영된다.단양군 수상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