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타트뉴스TV=장태성 기자] 태안군이 어린이와 청소년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에 돌입했다.군은 이달부터 두 달간 총 20회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총 8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불시에 찾아오는 긴급상황에 대한 군민들의 대처능력을 높이고 일상에서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태안해양경찰서 및 태안소방서와의 협업을 통해 이론·실습교육을 펼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안전사
[충남/스타트뉴스TV=장태성 기자] 태안군이 올해 지역 어업인 삶의 터전인 ‘패류어장’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에 나선다.군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비 포함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 근흥면 마금리 마금어촌계에서 ‘2024년 패류어장 재생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패류어장 재생 시범 사업은 노후 어장 재생을 통해 바지락 등 패류 수확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달 발표된 충남도 공모에서 마금어촌계가 1위로 선정됨에 따라 도비 36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4월 현재 225명의 어촌
[충남/스타트뉴스TV=유원숙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관내 6∼9세 아동을 보육하는 가정 49가구를 대상으로 2월 5일부터 3월 31일 8주간 민속놀이와 건강정보를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실내운동 프로그램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추진한 우리집 운동교실은 TV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 증가와 신체활동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참여의 기회 감소로 어린이 비만이 증가함에 따라 운동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활동 습관 형성, 체력 증진, 신체기능 발달 및 비만 예방 등에 목적에 기반을 두고 추진됐다.
[충남/스타트뉴스TV=유원숙 기자] 예산군은 봉수산자연휴양림이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일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휴양림은 일시 휴관 기간 산림문화휴양관 및 숲속의 집에 대한 시설 개선 및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며 어린이 놀이시설 3개소 및 수목원 하늘데크에 대한 도장 작업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성수기 전 숙박 및 부속시설에 대한 정비를 완료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스타트뉴스TV=유원숙 기자] 예산군이 어린이 통학 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해당 사업은 경유 통학차량으로 인한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3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중형 승용·승합 LPG 어린이 통학 차량을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이며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필증상 시설 주소지가 예산군이어야 하고 기존 경유차를 폐차하는 조건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군은 지난 8일부터 예산소진 시
[충남/스타트뉴스TV=유원숙 기자]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했던 고덕면 구만-상궁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 3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3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며 농어촌도로 길이 1100m, 폭 5m에 대한 확포장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군은 차량 교행 및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덕면 구만리, 상궁리, 상중리 마을 주민들은 “통행이 불편하던 도로가 교행이 가능해졌고 준공 후 더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충남/스타트뉴스TV=유원숙 기자] 예산군은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오는 4월 16일 예산군종합운동장 황새구장 개회식을 필두로 19일까지 4일간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성공 개최를 위해 충남도와 함께 두 팔을 걷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예산군과 월드옥타, 충청남도, 연합뉴스가 공동 개최하며 전 세계 67개국 146개 도시의 월드옥타 임원 및 회원, 도내 수출기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세계적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업투자유치설명회, 수출상담회, 트레이드쇼 등으로 구성돼 예산
[충남/스타트뉴스TV=전경숙 기자] 보령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 유치원 ·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본격적인 낮기온 상승 및 야외활동 증가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안전한 조리 및 식품 보관 등 식품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에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강화 및 위생 취약업소에 대한 선제적 식중독 간이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식품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한다. 오는 4월 9일~4월 12일까지 관내 도시락 업체 9개소
[충남/스타트뉴스TV=전경숙 기자] 보령시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인구감소에 대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보령시 생활인구 유입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이 날로 증가하면서 보령시 인구는 ▲2021년 9만8408명 ▲2022년 9만7157명 ▲2023년 9만5772명 순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특히 2021년 인구 10만명선이 무너지면서 지역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됐다. 하지만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시행에 따른 지난 23년 6월 행안부에서 발표한 생활인구 지표에서 시는 등록인구
[충남/스타트뉴스TV=최우정 기자] 충남 서산시가 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영농종합상황실을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영농종합상황실은 최근 기온상승, 늦서리, 강풍 등 기상 이변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내에 마련돼 2인 1조로 운영된다.시에 따르면 올해 3월 평균기온은 지난해 대비 4.1℃ 높은 11.7℃, 3월 강수량은 지난해 대비 19.7㎜ 많은 26㎜로 기후 변화가 뚜렷해졌다.운영시간은 평일 08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0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식량작물
[충남/스타트뉴스TV=최우정 기자] 충남 서산시가 9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취득세 비과세 및 감면 혜택을 받은 부동산에 대해 상반기 일제조사를 6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비과세, 감면 대상 물건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부당하게 감면된 세원을 추징함으로써 공정하고 성실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취득세 비과세, 감면을 받는 산업단지 내 기업, 종교단체, 창업 중소기업, 농업법인 등이 소유한 부동산 7762건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시는 감면 목적에 맞는 부동산 사용 실태를 현지
[충남/스타트뉴스TV=최우정 기자] 충남 서산시가 9일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홍보 책자 200권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책자는 ‘기업이 선택한 서산’을 제목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정주여건, 산업용 부지, 기업지원 제도 등 투자 희망 기업에 필요한 내용이 엄선돼 수록됐다.부제목은 ‘서산에 오면 기업이 뜬다’로 제목과 함께 기업의 성공이 입증된 서산시의 도시이미지를 강조했다.시는 주요 내용으로 2023년 승인된 68만 평 규모의 대산그린컴플렉스 산업단지와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산업시설용지 및 보조금 등 행·재
[충남/스타트뉴스TV=최우정 기자] 충남 서산시가 9일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축 민원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신속한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기존 추진하는 13종의 민원 서비스에 더해 신규 서비스 3종을 추가로 발굴해 올해 시행 중이다.신규 서비스 3종은 ▲건축관련 복합민원 범위 확대 ▲민원서류 보완완료 및 처리 절차 개선 ▲착공신고 구비서류 간소화 등으로 시민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가됐다.건축관련 복합민원 범위 확대는 국유재산 사용허가,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용허가, 공유수면 점용·사용허가 등 민원
[충남/스타트뉴스TV=최우정 기자] 서산시청 사격팀 이은서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제33회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했다.8일 시에 따르면 선발전은 7월에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됐다.이은서 선수는 2위를 18.7점의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 5차전 합산 2,380점으로 1위를 달성해 영광스러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이은서 선수가 출전한 화약소총 50m소총3자세 여자 일반부 종목의 올림픽 출전권은 2장으로
[충남/스타트뉴스TV=이상미 기자] 당진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산 목자재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좋은 방법 하나가 바로 목재의 이용이다. 잘 가꾼 산림에서 목재를 수확해 건축, 가구, 각종 목재 제품으로 활용하면 흡수된 탄소가 고정되는 효과가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목재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다. 시는 국산 목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 정원 내 정원문화센터 신축 시 목조건축설계를 하고 실내외장재로 국산 목재를 이용해 시공한다. 또한,
[충남/스타트뉴스TV=이상미 기자] 당진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꾸미는 북큐레이션으로 ‘나도 북코디’코너를 상시 운영한다. ‘나도 북코디’는 개인의 추억이 담긴 나만의 애서 함께 읽고 싶은 책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직접 북큐레이션 하는 것이다. 4월, 첫 문을 연‘나도 북코디’에는 어반스케쳐스당진이 참여해 여행지와 주변을 스케치한 실내외 풍경 등 작품 24점을 전시하고 북큐레이션 했다. 동아리 회원들이 선정한 추천 도서와 어반스케치에 대한 소개, 작가들의 습작 노트, 드로잉북까지 4월 한 달간 전시한다. 시 도서관 관
[충남/스타트뉴스TV=이상미 기자] 당진시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2024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 중 국제 줄다리기 심포지엄 행사와 세계 줄다리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줄다리기 심포지엄 행사는 ‘포용적 사회를 위한 줄다리기의 역할을 논한다’라는 주제로 응우엔 티 히엔 베트남 국립대 교수가 기조 발표를 하고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일본, 우리나라의 줄다리기 보호 현황을 보고한다. 또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줄다리기를 소개하고 줄다리기의 외연 확장과 새로운 가능성
[충남/스타트뉴스TV=이상미 기자] 당진시는 8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주여건 개선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모두가 참석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부서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부서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교육, 의료, 공원, 문화 등 지속적인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의료 분야에서는 △고등학교 신설 △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산재종합 병원 유치 △산후 조리
[충남/스타트뉴스TV=하시정 기자] 홍성군 4-H연합회는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 충남·대전혈액원과 함께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온실에서‘2024년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헌혈행사는 지역 청년농업인 단체인 4-H연합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헌혈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무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충남·대전혈액원이 4-H회원들을 대상으로 헌혈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4시간과 홍성사랑상품권, 영화·외식 상품권 등이 제공됐다.김승현 4-H연합회
[충남/스타트뉴스TV=하시정 기자] 홍성군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개 식용을 위한 사육, 도살, 유통, 판매 금지에 관련 업체의 신고를 오는 5월 7일까지 접수한다.개 식용 종식법은 동물복지 향상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제정된 법으로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 사육 농장주·개식용 도축·유통상인 및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는 5월 7일까지 증빙자료와 함께 신고서를 작성·제출해야 하며 8월 5일까지 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신고가 접수되면 담당부서에서 서류 검토와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