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는 문화관광 명품도시 조성을 목표로 올해 문체부 업무계획과 연계한 과제 발굴 및 추진에 도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무경 도 문체부 국장 주재로 국 소속 부서장 및 팀장, 산하 공공기관 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체부 업무계획 대응 토론회’를 가졌다.토론회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올해 문체부 업무계획 대응 방안, 정책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도와 산하 공공기관은 토론회에 앞서 지난 6일 문체부가 발표한 5대 핵심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청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청주시는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전국 최초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 ▲혁신 창업ㆍ벤처 펀드 조성 ▲예비창업ㆍ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창업지원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메이커스페이스(전문랩) 운영 ▲청주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 ▲창업보육센터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은 청주시와 충북도가 기획한 전국 최초의 양산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이다. 제조 경험이 없는 창업기업이 일정기간 양산실증을 통해 원
[충주=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충주시가 청룡의 해인 2024년에도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충청북도와 충주시는 15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다해에너지㈜ 등 3개 사와 6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다해에너지㈜ 심재원 부대표, ㈜그린푸드 최효재 이사, 충주상공회의소 박광식 회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했다.다해에너지㈜는 이차전지 신소재 개발, 생산 및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던 기업으로 동충주산단 7,748㎡ 부지에 4,230㎡ 규모의
[괴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2년도 표고버섯 생산액 충북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괴산군의 2022년도 표고버섯 생산액은 55억으로 충북 총 생산액의 26.7%를 차지하며 도내 1위를 달성했다.군은 이번 결과의 이유로 전체 면적의 76%를 차지하는 드넓은 산림과 자연 친화적인 청정 환경으로 임산물을 기르기 좋은 지리적 이점을 꼽았다.또한, 군에서 추진하는 산림 소득 지원 사업, 표고 버섯 생산시설 지원사업 등과 함께 임업인들의 노고가 더해져 달성한 결과로 보고 있다.괴
[내포=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도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직장적응 곤란으로 인한 조기퇴사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한다.도는 공모 선정에 따라 잦은 이직, 조기 퇴직, 장기간 미취업 등으로 인한 심리적 소진 상태의 청년 등에게 전문상담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향상시킬 계획이다.이와 함께 경력설계와 진로탐색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같은 고용정책과 연계, 취업을 유도하는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신규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4억 원을 확보했다.‘청년성장프로젝트’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직 초기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카페운영’과 지역기업 CEO, 인사관리자, 신입사원에게 청년 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하는 ‘직장적응지원’ 등 2개 사업으로 나뉜다. 먼저‘청년카페운영’은 청년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거점 공간 7개소를 운영, 일상 및 구직의욕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
[대전=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행안부의 ‘지방공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행안부가 지난 7일 발표한 활성화 방안은 지방공기업 자본금 확대, 타법인 출자한도와 산업단지 개발 공사채 발행한도 상향, 부채산정 기준 완화, 출자 타당성 검토 면제제도 신설, 사업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활성화 방안이 시행되면 지방공기업의 원활한 공사채 발행으로 대규모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되고, 규제 완화로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되어 지역개발 및 지방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
[세종=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목표를 2억 원으로 정하고,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과 의미 있는 기금사업 개발 등 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시가 지난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1억 4,5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출범 11년의 광역자치단체로 출향 인사가 적은 신도시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의미가 적지 않은 성과다.기부자는 총 1,587명으로 연령별로 30대 545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321명, 20대 257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남·충북 등 충청권 901명,
[괴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자연특별시 괴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25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2차)’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송인헌 괴산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중앙부처 및 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발굴한 2025년도 괴산군 신규사업 31건(총사업비 3733억원)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괴산군 주요 2025년도 정부예산 신규사업으로는 △괴산 터미널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1,200억원) △괴
[단양=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군에 따르면 올해 청년창업자들의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 청년예비창업자5명을 모집한다.지난해 단양군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해 청년예비창업자7명을 발굴, 1억60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했다.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젤라또 가게,디저트 카페,독립서점,네일숍 등 다양하고 개성 있는 사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했다.2019년부터 올해로6년 차를 맞은‘단양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현재까지26명의 청년창업자를 지원하며 명실상부
[음성=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유휴인력(퇴직자, 주부 등)과 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을 13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 사업’은 1일 4시간(최대 6시간) 근로 희망자와 도내 제조 중소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인력난 극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참여 자격은 기업은 음성군 내 제조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고, 참여자는 일할
[아산=스타트뉴스 이철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8일 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의 보상계획을 공고했다.아산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아산시 탕정면·음봉면 일원에 면적 약 357만 ㎡, 2만 천 세대, 4만 5천 명을 수용하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유일의 신도시급 규모 도시개발 사업이다. 탕정·음봉면 일원은 10여 년 전 아산신도시를 2단계로 추진 중 2011년 6월 일방적인 해제와 축소로 인해 개발이 무산된 아픔을 간직한 지역이다.또한, 2020년 8월 지구 지정 이후 재추진 과정에서도 부동산 경기 불황에 따라 행정절차가 지